지난해 해외여행이 급증하면서 서비스수지 적자규모가 처음으로 2백억 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7년 국제수지 동향 잠정치'에 따르면 지난해 서비스수지 적자 규모는 205억 7천만 달러로 한 해 전보다 16억1천만 달러가 늘어났습니다.
특히 일반여행과 유학·연수 관련 경비 지급이 크게 늘면서, 여행수지 적자 규모가 한 해 전보다 20억3천만 달러 확대된 150억9천만 달러를 기록해 전체 서비스수지 적자 규모를 키웠습니다.
지난해 경상수지는 서비스 수지적자 확대에도 불구하고 수출 호조에 힘입어 상품수지 흑자가 늘면서 59억5천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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