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특검팀은 도곡동 땅 실소유 의혹과 관련해 이명박 당선자의 큰형인 이상은 씨의 재산을 관리했던 이병모 씨를 29일 오후 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특검팀은 이 씨를 상대로 도곡동 땅 매각대금 사용처를 집중 추궁할 계획입니다.
특검팀은 또 오후에 김경준 씨를 다시 불러 BBK 설립 과정과 이 당선자 연루 의혹에 대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한편 지난 2001년 이명박 당선자로부터 BBK 대표이사 명함을 받았다고 주장했던 이장춘 전 싱가포르 대사는 특검 수사가 시작되기 전인 지난 12일, 해외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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