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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선거때 돈받은 청도 주민 또 무더기 자수

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해 12.19 경북 청도군수 재선거와 관련해 정한태 군수(구속) 캠프에서 돈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청도 주민 10여 명이 또 무더기 자수의사를 전해왔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청도군 금천면과 운문면 주민 40명이 경찰에 무더기로 자수한 것에 이어 두번째 단체 자수이다.

청도읍 지역 주민 7명이 중심이 된 이들은 이날 중 청도경찰서에 출석해 선거 당시 돈을 받은 시기와 규모, 출처 등에 대해 진술하겠다고 경찰에 전했다.

경찰은 이들이 출석하면 기본적인 조사를 마친 뒤 귀가시키고 사법처리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대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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