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제도 도입 20년 만에 처음으로 완전 노령연금을 받는 수급자가 탄생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최소만기 20년을 채워 삭감 없이 연금을 받는 수급자가 올해 1만 3천 명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연금은 이달 말부터 지급이 시작되며 수급자는 사망할 때까지 달마다 평균 72만 4천 원씩 받게 됩니다.
국민연금제도 도입 20년 만에 처음으로 완전 노령연금을 받는 수급자가 탄생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최소만기 20년을 채워 삭감 없이 연금을 받는 수급자가 올해 1만 3천 명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연금은 이달 말부터 지급이 시작되며 수급자는 사망할 때까지 달마다 평균 72만 4천 원씩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