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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에 떨고 있는 파키스탄의 민초들

탈레반의 눈을 피해 깊은 산 속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고 있는 전통 음악인들. 반윤리적인 이슬람 율법에 따른 가족들의 학대에서 벗어나고자 몸부림치는 파쉬툰 여성들. 급반감된 매출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끝이 보이지 않는 고통 속에서 이들은 부르짖는다.

"시간이 갈수록 상황이 나빠지고 있다."
"이 전쟁은 많은 사상자를 낳고 있다. 우리 무고한 사람들은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다."
"그들은 우리에게 너무 많은 부담을 주고 있다. 이 모든 것이 멈춰야 한다!!"
"우리는 모든 것을 잃었다."

계속되는 혼란의 소용돌이 속에서 떨고 있는 국민들. 과연 파키스탄의 미래는?

관/련/정/보

◆ 파키스탄 최고의 관광지에서 탈레반의 점령지로

◆ 네오 탈레반의 출현…탈레반은 누구인가?

◆ 이슬람 학교 '하카니아 마드라사'를 방문하다

◆ 혼란의 파키스탄 "탈레반이 죽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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