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몬테카를로 호텔 고층에서 오늘(26일) 새벽 불이 나 호텔 외벽을 태우다 1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은 라스베이거스 도심위로 검은 연기를 내뿜으며 맹렬히 시작됐지만, 다행히 객실까지는 번지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불이 고층 외벽으로 번지면서 불똥이 호텔 아래 길가로 떨어지고 불길이 한 때 호텔 카지노 간판을 뒤덮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카지노 손님들과 투숙객들 그리고 직원들은 근처 호텔로 긴급 대피했고
부근 호텔들도 불이 번질 것에 대비해 소개 조치를 취했습니다.
몬테카롤로 호텔은 1996년 6월에 문을 열었으며 객실이 3천 개가 넘는 32층짜리 초대형 카지노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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