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황산으로 가던 한국인 단체관광 버스가 지난 22일 얼어붙은 도로에서 미끄러지는 바람에 12명의 관광객들이 중경상을 입고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도 안양시 평촌의 주부 등으로 구성된 12명의 여성 단체 관광객들은 3박4일 일정으로 황산 관광을 위해 항저우에서 소형버스로 황산으로 가다 얼어붙은 도로에서 미끄러지면서 난간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6명이 갈비뼈와 팔이 부러지는 등의 부상을 입었으며 나머지 6명도 찰과상을 입어 오늘까지 황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부상자들은 타고간 버스가 안전벨트도 제대로 부착돼 있지 않았고 사고당시 잡을 것이 없었다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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