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전국을 5대 광역 경제권과 2대 특별 광역경제권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박형준 기획조정분과위원은 오늘(24일) 오전 브리핑에서 "기존 시·도 행정구역을 과감히 초월해 광역경제권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5대 광역권은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대구·경북권, 동남권이며 강원도와 제주특별자치도는 특별 광역경제권으로 조성됩니다.
광역경제권 정책은 중앙정부의 주도로 공공기관 분산에 치중해 온 참여정부와는 달리 지방 주도로 지역경쟁력, 경제살리기, 균형발전 전략을 결합시키는 정책 구상이어서 기존의 지방 특성화 정책기조에 상당한 변화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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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 대표는 구시대의 부패한 세력에 대항해서 깨끗한 정치를 확립하고, 이념 지향의 무능한 세력을 대체할 유능한 진보 노선을 걷겠다고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 18대 총선 첫 정강정책 방송연설을 통해 국민의 손에 떡 한 조각, 옷가지 하나라도 제대로 쥐어주는 정치, 일자리 하나라도 더 만들고 학원비 한 푼이라도 줄여주는 정부를 국민은 원하고 있다며 유능한 진보 노선을 강조했습니다.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위해 부동산거래세를 인하해야 하며, 1가구 1주택 양도소득세 완화 조치도 2월 국회에서 바로 처리하겠다고 손 대표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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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혐의로 구속된 김경준 씨가 오늘 낮 2시쯤 이명박 특검에 두 번째 소환됐습니다.
김 씨는 조사실로 향하면서 검찰이 이명박 측 참고인인 이진영 씨 말만 믿고 있다며 특검이 열심히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또 특검이 계좌 추적말 할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상황을 살펴봐야 한다면서도, 입국 동기를 묻는 질문에는 민사 소송이 끝나 들어온 것 뿐이라며 기획입국설을 부인했습니다.
민주연대 21회원 20명은 김 씨가 소환된 뒤 특검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기획입국설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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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특검 수사팀은 에버랜드 창고에서 찾아낸 미술품 1만여 점 가운데, 비자금으로 샀을 가능성이 있는 그림들을 추려내고 있습니다.
특검은 김용철 변호사가 삼성 일가가 비자금으로 샀다고 주장한 고가 그림 목록에 있는 '행복한 눈물' 등 30여 점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대신 김 변호사가 의혹을 제기한 그림과 제목이 비슷하거나 같은 화가의 작품들을 상당수 찾아내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특검은 이런 그림들이 고가인 만큼 비자금으로 구입했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구입 경위와 자금 출처를 파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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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2세 미만 아동에게 감기약을 사용할 때는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식품 의약품 안전청은 아동에 대해 감기약 사용을 자제하거나, 주의하도록 하는 내용의 안전성 서한을 오늘 의사협회, 약사협회, 소비자 단체 등에 발송한다고 밝혔습니다.
서한에는 의사 진료 외에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감기약을 복용하지 않도록 하고, 2세-11세 아동은 제품설명서의 투약 지시사항을 따르도록 당부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는 최근 미국 FDA에서 2세 미만 아동에게 의사 처방 없이 감기약을 사용하지 않도록 권고한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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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신종 환각 마약 '오-메오-디트', 일명 '고메오'를 들여와 유통하거나 투약한 68명을 적발했습니다.
검찰은 일본에서 '고메오'를 몰래 들여와 자신이 운영하는 마사지숍과 동성애자 사이트를 통해 국내에 유통시긴 혐의로 43살 김 모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또 김 씨에게서 '고메오'를 구입해 투약한 정 모씨 등 67명에 대해서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거나, 전문 기관에서 교육을 받도록 의뢰했습니다.
'고메오'는 환각 성분이 강한 신종 마약으로 일본에서는 지난 2005년 '고메오'를 과다 투약한 남자가 숨졌고, 우리나라는 지난 2006년 12월 마약류로 지정해 통제하고 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이스라엘의 국경 봉쇄로 생필품 부족에 허덕이고 있는 가자지구 주민들이 남쪽 이집트와의 국경을 넘었습니다.
초대형 연을 이용한 풍력 에너지를 보조 추진력으로 사용하는 세계최초의 화물선이 첫 항해에 나섰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경기와 강원중.북부 16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계속 발효중인 가운데 기습추위가 전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10.9도까지 내려간 데 이어, 오후에도 중부지방의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에도 서울기온이 영하 9도, 대관령은 영하 21도까지 떨어지면서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이번 추위는 토요일인 모레 오후부터 점차 풀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밤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전남 서해안과 제주도, 울릉도·독도에는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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