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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2년 현대가에서 일어난 이른바 '왕자의 난' 이후 치워졌던 현대의 표지석이 돌아왔다고 전했습니다.
이 '표지석'은 현대 기아차가 왕자의 난 이후 현대 계동 사옥을 사들일 때 치워졌는데요.
현대 창고에 보관돼있던 이 '표지석'은 어제(23일) 옛 자리에 다시 세워졌습니다.
공교롭게도 현대건설의 사장과 회장을 지낸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집권과 '표지석'의 복귀가 때를 같이하면서 소문이 무성하다는데요.
하지만 현대 기아차 측은 '표지석'의 원상 복구는 이 당선자와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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