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강원 영동, 다시 시작된 '폭설'…20cm 더 온다

<앵커>

폭설로 도로 통제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강원 영동지방에 또 다시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23일)까지 최대 20cm가 넘는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정형택 기자입니다.

<기자>

잠시 주춤했던 눈이 오늘 아침을 지나면서 다시 흩날리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눈발은 조금씩 굵어지고 있습니다.

조금 전인 오전 10시를 기해 속초, 고성, 양양, 평창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동해 남부 전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엊그제부터 시작된 눈이 계속 쌓여 현재 대관령과 태백에는 최고 67cm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폭설로 인해 미시령 옛 도로는 여전히 차량운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강릉과 삼척지역의 4개 산간마을에는 아직까지 시내버스 운행이 중단됐고, 8개 마을 24개 노선은 단축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또, 산간 도로를 비롯한 일부 도로가 밤사이 얼어붙어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새 제설작업을 벌였지만 골목길과 이면 도로의 눈은 아직 치워지지 않았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영동과 산간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20cm의 눈이 더 내리겠다며 피해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관/련/정/보

◆ 폭설에 갇힌 강원 산간마을…종일 눈과의 전쟁

◆ 추위 대신 찾아온 폭설…최고 10cm 더 내린다

◆ 강원·영동에 50cm 눈 펑펑…폭설 피해 잇따라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