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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제연 "올해 수출 두자리수 증가세 유지"

올해 수출은 두자릿 수 증가세를 유지하겠지만, 수입증가세가 수출증가세를 웃돌면서 경상수지는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최근 보고서에서 올해 수출은 미국의 경기 둔화 등에도 불구하고 개발도상국의 성장세에 힘입어 작년보다 11.0% 증가해 4천129억 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반면 올해 수입은 국제유가와 원자재 상승으로 인한 수입부담 증대와 내수회복기조로 작년보다 12.8% 증가한 4천23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경상수지는 지난 10년간 지속된 흑자기조를 마감하고 약 30억 달러 내외의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연구소는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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