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이 22년만에 상장 주식을 개인들에게 빌려주는 서비스를 재개합니다.
증권금융은 21일부터 굿모닝신한증권과 키움증권 등을 통해 140여 개 종목의 주식을 개인들에게 빌려줘 이를 판 뒤 주가가 떨어질 경우 주식을 사서 되갚는 대주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주제도는 하락 장에서 적은 돈으로 위험을 회피하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제도로 주가 하락이 예상될 때 유리한 투자방법입니다.
하지만 주가가 예상과 달리 상승할 경우 큰 피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증권금융은 지난 1986년 증시 급등에 따라 빌려줄 주식이 부족해지면서 주식 대여 서비스를 중단했습니다.
주식 대여서비스는 관련 증권사의 계좌를 개설한 후 신용거래계좌를 만들면 언제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주식대여 기간은 60일이지만 필요할 경우 연장도 가능합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주식 매각으로 발생한 매각대금은 증권사에 담보로 예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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