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측은 다음달 25일 개최되는 대통령 취임식에 일반 국민을 대거 초청하기로 했습니다.
취임식준비위원회는 4만5천여 명의 참석자 가운데 절반 이상을 일반인에게 할당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현재 초청자 분류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준비위는 인터넷으로 일반인 초청자 접수를 받기로 하고 20일부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홈페이지에 신청코너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대통령 취임식 신청하세요"…절반 일반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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