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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영국 "2010년까지 무역 600억불로 확대"

중국과 영국은 오는 2010년까지 양국의 무역규모를 6백억 달러로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18일 중국을 공식 방문한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는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회담을 갖고, 지난해 4백억 달러 수준이던 양국 무역규모를 2010년까지 6백억 달러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양국은 또 경제무역회의를 갖고, 과학기술 무역규모 확대와 첨단기술 공동 개발 등 5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협정에도 서명했습니다.

브라운 총리는 이어 18일 오후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을 예방해 양국 관계 발전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후 주석은 이 자리에서 영국 총리의 이번 방문이 양국의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킬 것임을 다짐하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달한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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