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영국이 2010년까지 두나라 무역규모를 600억달러, 우리 돈 56조원 규모로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중국을 공식 방문한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는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회담을 갖고, 지난해 4백억달러 수준이던 무역규모를 2010년까지 6백억달러로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두나라 총리는 또 과학기술 무역규모 확대와 첨단기술 공동개발, 금융서비스 등 5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협정에도 서명했습니다.
브라운 총리는 회담 이후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영국의 모든 브랜드 가치를 중국에 판매하기를 원하며 중국의 국부 펀드가 영국에 투자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운 총리는 19일 오후 후진타오 주석을 예방해 두나라 경제,무역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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