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경찰서는 26살 전 모씨를 둔기로 때려 살해하려 한 혐의로 35살 권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권 씨는 애인인 27살 인 모 여인의 부탁을 받고 인 씨의 전 애인인 전 씨에게 둔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 씨는 머리 등에 심한 부상을 입었으나 병원으로 옮겨져 다행히 목숨을 건졌습니다.
권 씨와 인 씨는 범행을 위해 전 씨의 집을 사전 답사하기도 했지만, 결국 오피스텔 복도에 설치된 CCTV에 찍혀 덜미를 잡혔습니다.
경찰은 뒤늦게 검거한 인 씨에 대해서도 오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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