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화재 참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기경찰청 수사본부는 14일 오전 코리아2000 대표 공 모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공사 과정에서 각종 안전규정을 무시한 이유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스프링클러와 방화문이 자동이 아닌 수동으로 작동되도록 회사 관계자들이 조작해 놓는 바람에 인명피해가 커진 것으로 보고 소방관리자 등 현장관계자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유족측에 대한 배상문제는 회사 측이 희생자 1인당 2억4천만 원을 지급받기로 최종 합의했으며, 유족들은 현재 개별장례 절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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