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외환은행 헐값 매각 사건'과 관련해 미국계 사모펀드인 론스타의 존 그레이켄 회장을 14일 오전 피의자 자격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그레이켄 회장을 상대로 외환은행을 헐값에 사들이기 위해 스티븐 리 전 론스타 코리아 대표 등을 시켜 정.관계 인사들에게 로비를 했는지 등을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그레이켄 회장을 상대로 외환카드 주가조작 사건에 관여했는 지도 조사할 방침입니다.
송해은 대검 수사기획관은 "오늘부터 법과 절차에 따라 그레이켄 회장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으며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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