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지역 최대 모터쇼로 꼽히는 '2008 북미 국제 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가 13일(어제)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개막됐습니다.
이번 모터쇼에는 현대차, 기아차 등 전세계 7개국의 87개 완성차 및 자동차 부품 업체들이 참가해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28종의 차량을 비롯해 700여 종의 차량이 전시됐습니다.
올해 디트로이트 모터쇼는 미국 자동차 문화를 대표하는 '큰 차'에 세계 자동차 산업의 최대 화두인 친환경·고효율 기술이 어떤 식으로 접목됐는지가 주요한 관심거리인데요.
모터쇼에 출품된 많은 차량들이 미국 시장임을 겨냥해 대형차의 틀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확보하는 기술들을 채택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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