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 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양도성 예금증서, CD 금리가 또 상승하며 연 6%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3개월 만기 CD 금리는 전날보다 0.01%포인트 오른 연 5.89%로 2001년 5월15일 이후 6년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CD 금리는 새해 들어 지난 7일을 제외하고 매일 상승하고 있습니다.
CD 금리 상승세는 지난해 하반기 은행들이 예금이 증시로 대거 빠져나가자 대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CD와 은행채를 앞다퉈 발행한 데 따른 것입니다.
CD 금리는 상승세가 시작된 작년 11월12일 이후 0.54%포인트 올랐으며, 이에 따라 주요 시중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 금리 역시 오름세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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