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중국 정부 "이천 참사, 합당한 사후처리 있길"

<8뉴스>

<앵커>

중국 정부도 이번 화재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주시하고 있습니다. 후진타오 국가주석은 중국 외교부에 한국측과 긴밀히 협의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베이징 최원석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중국 국적의 조선족 동포가 희생된 것과 관련해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은 유족과 부상자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외교부에는 부상자 치료와 피해자 가족들의 한국방문 등 사고수습 과정이 합당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한국 측과 긴밀히 협력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 외교부와 한국주재 중국대사관은 비상체제를 가동하고 한국 측의 사고 수습과정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장위/중국 외교부 대변인 : 중국은 이번 사고를 매우 중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측은 사후 처리에 만전을 기해 주기를 바랍니다.]

중국 관영 CCTV는 매시간 주요뉴스로 사고 소식을 전하면서 커다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주요 일간지들도 이번 사고 내용과 조선족 동포의 안타까운 사연을 머리 기사나 주요 뉴스로 보도했습니다.

중국에서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외국에서 육체노동에 종사하는 중국인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관/련/정/보

◆ 이천 냉동창고 화재참사 누가 어떤 처벌 받나

◆ 속속 드러나는 이천 화재참사 안전불감 실태

◆ "쇠도 녹는 곳에서 네가 어찌 살아나왔겠느냐"

◆ 이천 화재 사망자 신원확인 왜 늦어지고 있나

◆ SBSi 신개념 멀티뷰어 'Nview'로 SBS 뉴스 보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