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항공승객 권리장전'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항공업계가 반발하고 있다고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가 8일 인터넷판에서 보도했습니다.
뉴욕주는 미국 50개 주 가운데 처음으로 지난 1일 항공승객 권리장전을 제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뉴욕주 소재 공항 활주로에서 3시간 이상 발이 묶이는 항공기 탑승객은 항공사로부터 식수와 음식 등을 제공받고 해당 항공사는 승객 한사람당 미화 천달러의 벌금을 내야합니다.
이와 관련해 미 항공업계는 그동안 기본적인 인간 규범을 위반한 적이 없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미국항공운송협회 역시 연방차원의 항공승객 권리장전 제정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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