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케냐 소요, 진정국면…대화 물꼬트나

야당의 대선결과 불복으로 촉발돼 열흘 넘게 이어지고 있는 케냐 소요사태가 진정국면을 맞았습니다.

케냐의 키바키 대통령은 어제(7일) 야당 지도자 오딩가에게 오는 11일 직접 만나 폭력 사태 해결을 논의할 것을 제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오딩가 측도 계획된 시위를 모두 취소하고 대화에 응할 뜻을 밝혔습니다.

[오딩가/케냐 야당지도자 : 전 합리적인 사람입니다. 기꺼이 대화에 나서겠습니다.]

케냐에서는 지난달 27일 대선에서 키바키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했지만, 야권이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며 항의 폭력시위를 벌여 지금까지 600명 넘게 숨졌습니다.

자동차 한대가 맹렬한 속도로 불길을 뚫고, 버스마저 관통한 뒤 화염에 휩싸입니다.

전투기를 닮은 자동차는 마치 로켓처럼 뒷부분에서 불길을 뿜으며 질주합니다.

지난 주말 호주 수도 캔버라에서 열린 개조 자동차 축제에 11만 명의 인파가 모여 환호했습니다.

올해로 21번째를 맞는 이번 축제에는 레이서들이 개조된 자동차를 타고 저마다 아찔한 묘기를 선보였습니다.

어제 오후 중동 걸프 해역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미 해군 소속 F-18전투기 2대가 갑자기 추락했습니다.

조종사 3명은 추락 직전 탈출해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사고 전투기는 당시 이라크 상공에서 공중 엄호를 지원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군 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