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남성욱 교수 "남북경협 4등급 분류 이행할 듯"

앞으로 이명박 정부는 남북 정상회담 합의사항 이행과 관련해 4단계로 분류해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인 남성욱 고려대 교수가 밝혔습니다.

남 교수는 2일 SBS 라디오 시시프로그램 '백지연의 SBS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A, B, C, D 등급으로 분류해 당장 이행할 수 있는 것은 어느 정도 이행하고, 핵문제 진전에 따라 이행될 수 있는 것은 좀 더 시간을 두는 방식으로 분류해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남 교수는 구체적으로 "예산이 너무 많이 드는 것은 북핵문제 관점에서 신중하게 접근이 될 수 밖에 없다"면서 "철도·도로 개보수등은 예산이 많이 들기 때문에 북핵과 연계시키는 방향이 적절하다고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남 교수는 이어 통일부의 폐지 또는 축소논란에 대해 "통일을 지향하는 정부가 통일부를 존치시켜야 논리적으로 맞지 않나 하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라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