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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실종 8일째…결정적 제보 없어 '제자리'

경기도 안양에서  실종된 10살 이혜진 양과 8살 우예슬 양의 행적을 경찰이 계속 쫓고 있지만 실종 8일째인 2일까지도 경찰이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1일도 6백여 명을 동원해 실종된 초등학생의 집을 중심으로 안양 6동과 8동 일대를 수색하고 CCTV 분석작업을 벌였지만 단서를 찾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공개수사에 나선 뒤 접수된 제보가 5건에 불과해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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