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30일 부처 파견 공무원 등 후속 인선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정권 인수업무에 돌입했습니다.
인수위는 조원동 재경부 차관보, 성용락 감사원 홍보관리실장, 이용준 전 북핵담당대사 등 부처에서 파견된 전문위원 34명을 포함해 모두 184명의 인력으로 인수위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동관 대변인은 "지난 16대 인수위 때에 비해 20% 감축된 숫자로, 당선자가 슬림화되고 효율성 있는 인수위를 지시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수위는 인력 구성이 완료됨에 따라 빠르면 다음달 2일부터 중순까지 하루에 2, 3개 부처에 대한 업무 보고를 받는다는 방침 아래 구체적인 일정 조율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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