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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인권판무관, 부토 암살 책임자 수사·엄단 촉구

루이즈 아버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은 베나지르 부토 전 파키스탄 총리에 대한 암살 사건을 강력히 비난하고 깊은 충격과 애도를 표했습니다.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실은 발표문을 통해 "아버 고등판무관이 부토 전 총리의 사망에 깊은 애도를 표시했으며, 라발핀디에서 총선 선거운동을 하던 중 발생한 총격과 자살폭탄 테러를 강력히 비난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버 판무관은 또 "파키스탄 당국이 국제 인권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이번 사건의 책임자들을 신속히 법정에 세울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어 다가온 총선이 이번 암살 사건으로 부정적 영향을 받을 것을 우려하고 파키스탄 정부가 공정 선거 절차를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보호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고 판무관실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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