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달의 중소기업 경기가 흐릴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중소제조업체 천4백여 개 사를 대상으로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중소제조업의 업황전망 건강도지수는 89.6으로 지난달에 비해 1.9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 지수는 기업경기실사지수보다 응답항목을 좀더 세분화해 산출하는 것으로, 100보다 높으면 다음달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전망하는 업체가 그렇지 않을 것으로 보는 업체보다 더 많음을 뜻합니다.
업황전망 건강도지수는 지난 달 전망치부터 전달에 비해 떨어지며 3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월 전망치가 전달에 비해 떨어진 것은 원자재 가격 상승, 금리 인상 같은 기존 불안 요인 뿐 아니라, 건설 관련 업종을 비롯한 계절적 비수기 업종에서 경기 업황의 부진을 예상하는 업체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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