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백악관은 베나지르 부토 전 파키스탄 총리 테러 암살 사건의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부시 대통령과 함께 텍사스주 크로퍼드 목장에 머물고 있는 프래토 백악관 부대변인은 "파키스탄 정부는 이번 암살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실시해야 하고 국민들은 조사결과를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파키스탄 정부가 미국측에 이번 사건의 진상조사에 대한 지원을 요구했는지에 대해서는 "미국 정부는 아무런 도움 요청을 받지 않았다"고 대답했습니다.
프래토 부대변인은 또 내년 1월 8일로 예정된 파키스탄 총선의 연기 가능성이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파키스탄 당국이 결정할 일"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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