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오늘(29일) 오후 인수위원 전원이 참석하는 비공개 워크숍을 갖습니다. 이명박 당선자는 워크숍에 참석한 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만날 예정입니다.
보도에 최호원 기자입니다.
<기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잠시 뒤인 오후 2시부터 서울 삼청동 사무실에서 인수위원 22명 전원이 참석하는 비공개 워크숍을 갖습니다.
인수위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향후 5년 간 새 정부의 국정 운영철학을 공유하고, 주요 정책 공약에 대한 청사진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워크숍에서는 우선 강만수 경제1 분과 간사와 박형준, 곽승준 기획조정분과 위원이 이 당선자의 주요 공약과 신발전체제 등 국정 철학, 그리고 경제발전 로드맵 등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후 세부 주제에 대해 인수위원들 간의 자유토론이 밤늦게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 당선자도 워크숍에 참석해 새 정부가 일하는 실용정부가 될 수 있도록 인수위원들이 꼼꼼하게 정권 인수 업무를 진행해달라고 주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이 당선자는 오전에는 서울 통의동 집무실에서 일부 부처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았습니다.
또 오후 3시에는 통의동 집무실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초청해 대선 이후 첫 회동도 가질 계획입니다.
이 당선자와 박 전 대표는 배석자 없이 단 둘이 만날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내년 4월 총선의 공천 문제 등이 집중 논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