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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명 특별사면·복권…최원석·김승연 회장 제외

정부는 오는 31일 월요일 국무회의를 열어서 특별사면 복권안을 의결할 계획입니다.

백 명이 조금 안 될 것으로 예상되는 사면 대상에는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과 정몽원 한라건설 회장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박지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복권 조치로 정치 활동을 다시 할 수 있게 되고,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도 특사에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과 장진호 전 진로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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