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성산일출봉에서 무자년 일출축제 준비가 한창입니다. 더 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음식값을 내리고, 축제 기간도 사흘로 하루를 더 늘렸습니다.
김지훈 기자입니다.
<기자>
사흘앞으로 다가온 성산일출제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성산일출봉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후 첫 새해 축제라 더욱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축제 기간을 종전 이틀에서 사흘로 늘리고, 주민 참여폭을 넓혀 관광축제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오병관 위원장/성산일출제 축제위원회 : 우리가 시 축제, 더 나아가서는 도를 대표하는 축제로 발전시켜야 되겠다 이런 취지에서 민속적인 것, 문화적인 것 여러가지를 결합을 시켰습니다.]
성산일출제를 찾는 관광객들에 대한 배려도 늘었습니다.
빈방 정보 교환해 관광객 유치 성산일출봉 주변 민박과 팬션에서 방을 구하지 못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서로 빈방 정보를 교환하고 대여해 주고 있습니다.
음식점 요금 최대 10% 인하 일출제 기간이면 올려받던 음식값은 오히려 내렸습니다.
[한인숙/'O'음식점 : 예년에 비해가지고 일출제 기간도 하루가 더 연장이 되니까 우리 입장에서도 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음식값 가격에서도 5~10% 저렴한 가격으로 저희들은 내려가지고 받을 생각으로.]
일출제 재방문 유도 전략 대선과 기름유출 사고 여파로 예년보다 일출제 관광객은 줄것으로 예상돼지만, 풍성한 축제를 열어 내년에 다시 찾도록 하겠다는 전략입니다.
[홍문자 대표/H펜션 : 올해는 선거도 있고, 그 기름 유출때문에도 많이 영향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볼거리를 많이 해 가지고 손님들이 더 많이 왔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성산일출봉의 무자년 일출제는 더없이 풍성하게 준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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