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에 의해 훼손되기 전의 조선시대 궁궐 모습 사진들이 국립중앙박물관에 의해 오늘(27일)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소장 유리건판 사진 중 조선 궁궐 관련 사진 500여 점을 선보이는 기획전을 내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1909-1945년에 촬영된 조선총독부박물관의 미공개 유리건판 사진 3만 8천여 장을 소장하고 있으며 이중 궁궐관련 사진을 선별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최초로 공개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궁궐 사진 중에는 일제에 의해 왜곡, 훼손되기 전의 모습이 다수 포함돼 있어 향후 궁궐의 복원 관련 분야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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