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과 해군은 26일 이스턴 브라이트호가 실종된 여수 앞바다에서 경비정 17척과 함정, 헬기, 항공기 등을 동원해 대대적인 수색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사고 해역에는 여전히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3m 높이의 파도와 초속 12m이상의 풍랑이 몰아쳐 수색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실종된 선원 14명의 행방도 확인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해군은 거문도 동쪽 20마일 해상에서 이스턴 브라이트호로 추정되는 선박을 음파 탐지기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해경은 침몰 사고가 난 해역 인근에서 바닷물 산성도를 측정한 결과 바닷물의 산성도는 6-7로 정상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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