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내년에 인천에서 모두 12개 학교가 새로 문을 연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되면 학급당 학생수가 줄어들 수 있을까요?
<기자>
학교 수가 늘어나면서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학급당 학생수가 줄게됩니다.
하지만 고등학교는 워낙 학생 수가 많이 늘어나는 바람에 학급당 학생수가 조금 늘게됐습니다.
인천에서 내년에 새로 문을 여는 학교는 초등학교 3곳과 중학교와 고등학교 각각 4곳, 특수학교 1곳 등 모두 12개입니다.
학생수는 초등학생이 1천6백여 명이, 중학교는 2천2백여 명이 줄어들어 학급당 학생수는 각각 0.6명과 0.3명이 줍니다.
그렇지만 고등학교 학생수는 6천4백여 명이 늘어 학급당 학생수는 0.7명이 늘어납니다.
[조영용/인천시 교육청 교육지원과장 : 고등학생 수는 2008학년도까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당분간 과밀해소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2009년부터는 고등학생도 줄어들 것으로 예측돼 교원을 크게 늘리지 못하는 것도 학급당 학생수가 늘어나는 이유입니다.
또 인천에는 경제자유구역 3곳이 있어 개발에 따른 인구 유입으로 학생수가 늘어나는 것도 원인으로 지적됩니다.
인천시 교육청은 일부 신설학교의 경우 공사가 늦어지고 있지만 개교에는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