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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활 연세대 교수 논문 인기도, 세계 상위 1%

서활 연세의대 교수의 연구논문이 학계 영향력의 지표로 간주되는 피인용지수에서 상위 1%에 올랐다.

세브란스병원은 서활 연세의대 의학공학교실 교수의 2002년 논문이 미국 '톰슨 사이언티픽'이 선정하는 피인용지수 최상위 1% 우수논문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피인용지수란 한 편의 과학논문색인(SCI)급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이 다른 논문에 인용된 정도를 합산해 놓은 것으로, 피인용지수가 높을 수록 해당분야에 큰 영향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서 교수는 "2002년 발표한 논문이 2000년 1월 1일부터 2007년 10월 31일까지 발표된 재료과학 분야의 논문 가운데 인용된 횟수 순위 상위 1%이내에 들었다는 통보를  톰 슨사이언티픽으로부터 받았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응용과학 분야가 아닌 기초과학 분야에서 피인용지수 최상위 1%에 랭크된 사례는 이례적이다.

피인용지수 최상위 1%에 선정된 서 교수의 논문은 지난 2002년 소재 관련 국제학술지 '생체소재'(Biomaterials)에 발표된 '콜라겐/히알우론산 나노분자' 관련 연구논문으로, 손상을 입은 인체조직 재생을 위해 사용하는 성체줄기세포 등을 인체에 적용할 때 나노입자를 이용해, 재생 세포의 기능을 안정적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기전을 다루고 있다고 세브란스병원은 설명했다.

한편 톰슨사이언티픽은 과학기술분야 학술잡지에 게재된 논문 색인을 수록한 데 이터베이스인 SCI를 운용하고 있는 학술정보전문 민간기관으로 매년 학술적 기여도 가 높은 학술지를 엄선하고 이들 학술지에 수록된 논문의 색인 및 인용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수요자에게 제공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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