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복수정답이 인정된 수능 물리 2의 재채점 결과가 오늘(25일) 발표됐습니다. 등급이 오른 수험생이 천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먼저 김호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수능 물리 2에서 복수 정답 인정으로 등급이 올라간 수험생은 모두 천16명입니다.
2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라간 학생이 52명, 3등급에서 2등급으로 올라간 학생이 백8명, 4등급에서 3등급이 된 학생은 백15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물리 2 응시학생 가운데 1등급은 0.26% 늘어 5.32%인 천43명, 2등급은 0.29% 늘어 6.87%인 천3백46명 등이고 5등급을 제외한 4등급 이하는 등급 상향 조정으로 해당 학생이 줄었습니다.
조정된 등급의 차이가 눈에 띄게 크지는 않아서 다른 영역과의 등급 비율은 이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습니다.
[이명준/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능처장 : 다른 과탐의 7개 과목과 비교했을 때 이 영향은 지극히 미미하다고 생각되어서 다른 수험생들이 생각하듯이 부정적인 영향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리 2의 조정 성적표는 내일 오전 학생들에게 배부되고 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에서 수험번호를 입력하면 등급 변경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조치로 수시 2학기에 추가 합격한 학생들은 정시 모집 원서 접수를 포기해야 합니다.
또 정시 모집의 경우 교육부는 등급조정학생에 한해 28일까지 접수 기한을 늘려줄 것을 요청했지만 중앙대 등 일부 대학의 경우 27일로 접수 마감시간을 정하기도 해 지원 대학의 홈페이지를 통해 일정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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