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25일 제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에 이경숙(64.여) 숙명여대 총장을 임명했다.
이 당선자는 또 인수위 부위원장에 4선의 김형오 의원, 인수위 대변인에 이동관 전 선대위 공보특보를 각각 임명했다.
당선자 비서실장에는 후보 비서실장을 지낸 임태희 의원, 당선자 대변인에는 후보 비서실 부실장 출신의 주호영 의원이 각각 발탁됐다.
주호영 당선자 대변인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인수위 인선안을 발표했다.
대통령직 인수위 제도가 생긴 지난 1998년 이후 여성이 인수위원장에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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