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둥성 앞바다에서 8백40년전 침몰한 보물선이 인양됐습니다.
인양된 보물선 '난하이 1호'는 무역선으로, 중국 남송시대때 수만점의 보물을 싣고 인도로 향하다 태풍을 만나 침몰했습니다.
길이 30미터에 폭 10미터인 난하이 1호는 지난 1987년에 처음 발견됐으며, 배안에 실린 보물은 시가로 100조원어치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은 난하이 1호를 2백억원을 들여 특별설계한 광둥성 박물관으로 옮길 계획입니다.
22일 난하이 1호의 인양 장면은 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됐으며, 중국 국민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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