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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FRB, 경매로 200억 달러 추가 유동성 공급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FRB는 금융시장의 신용경색을 해소하기 위해서 경매방식을 활용한 새로운 단기대출시스템을 통해 200억 달러의 유동성을 시중은행에 추가로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용된 이자율은 4.67%였으며 FRB는 지난 17일에도 경매를 통해 시중은행에 4.65%의 이자율로 200억 달러의 자금을 공급했습니다.

FRB는 내년 1월초에도 경매방식의 단기유동성 공급을 2차례 더 실시할 계획이라면서 단기자금시장에 가중되고 있는 압력을 해소하기 위해 필요할 경우 유동성을 계속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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