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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영, "오늘은 라디오에서 제 노래 듣고 싶네요"

SBS 야심만만서 라디오로 노래 신청한 비하인드 스토리 깜짝 고백

"오늘따라 제 노래를 라디오에서 듣고 싶네요."

영화 '색즉시공 2'로 복귀한 가수이자 배우 유채영이 17일 SBS인기 토크쇼 '야심만만'에 출연해 지난 5월 라디오에 자신의 노래를 신청한 사연을 고백했다.

야심만만에서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남자친구와의 로맨스를 털어놓으며 특유의 입담을 선보이던 유채영은 라디오에 자신의 노래를 신청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유채영은 당시 'SBS 김정난의 라디오 시티(103.5 MHZ)'에 청취자로 전화를 해 "오늘따라 라디오에서 내 노래가 듣고 싶었다"며 수줍게 이유를 밝혔다. 그는 이어 "특히 친구들이 좋아하는 노래인 '울랄라'를 듣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라디오에 노래를 신청한 진정한 사연은 바로 당시 함께 있었던 현재의 남자친구 때문이었던 것. 유채영은 '야심만만'에서 사랑에 빠진 행복한 모습으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 유채영 출연 라디오 다시듣기>  

 

유채영은 1988년 하이틴 잡지모델로 데뷔, 안양예고에 다니며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러다 댄스그룹 '푼수들'을 결성해 처음 음악을 시작, 1994년 쿨에 합류했다 다시 솔로로 활동해왔다.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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