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 가운데 평균수명이 가장 긴 곳은 남자가 나가노(長野)현, 여자가 오키나와(沖繩)현으로 조사됐다.
17일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2005년도 전국 지방별 수명표'에 따르면, 남성 평균 수명은 나가노현이 79.84세로 4회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일본 지역별 평균수명은 지난 1965년부터 5년마다 조사되며 이번이 9회째다.
여성은 오키나와현이 86.88세로 1975년 이후 7회 연속 수위를 유지하며 최장수 지방의 영예를 이어갔다.
남녀 모두 최하위 지역은 아오모리(靑森)현으로 남자가 76.27세, 여자가 84.80세로 나타났다.
평균 수명은 전국의 모든 지역에서 남녀 모두 2000년에 비해 늘어난 가운데 전국 평균 수명은 남자가 78.79세, 여자가 85.75세를 각각 기록했다.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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