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파 스타 덴젤 워싱턴과 러셀 크로우가 주연한 영화 <아메리칸 갱스터>가 내년 1월 13일에 열릴 제65회 골든 글로브상 시상식에서 작품, 감독, 남우 주연상 등 3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블레이드 러너>, <지 아이 제인>, <글래디에이터>로 유명한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이 만든 이 영화는 1970년 대 뉴욕 할렘가를 장악한 암흑가의 마약 보스와 그를 잡으려는 강직한 형사의 운명적 대결을 그린 작품인데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미국에서 한달 이상 박스 오피스 10위권을 유지하며 1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둬들였습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은 지난 2001년 <글래디에이터>로 골든 글로브 작품상을 수상했지만 감독상은 타지 못했고, 덴젤 워싱턴은 2000년 <허리케인 카터>로 골든 글러브 남우 주연상을 차지한 바 있어 두번째 수상 여부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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