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5명 중 1명은 공직자나 관료층 등 영향력 있는 인사와 친분이 있는 것처럼 자신의 인맥을 과시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맥관리사이트 인크루트 인맥은 리서치 전문기관인 엠브레인과 함께 직장인 1천184명에게 '자신의 인맥을 과시하거나 부풀려 본 적이 있는가'라고 설문한 결과 22.5%가 '있다'고 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이 주로 친분을 과시하고자 했던 인맥은 '공직자나 관료층'(27.9%)이 가장 많았다.
이어 '부유층이나 기업가'(24.0%), '정치인, 법조계 등 사회지도층'(13.3%), '대중에게 인기있는 연예인'(10.4%), '유명한 학자나 교수'(10.1) 등의 순이었다.
이들과 인맥을 자랑할 때 직장인들은 '~와 사적으로 친하다'(42.7%)고 말하는 경우가 많았다.
혹은 '~을 해줄 인맥이 많다'(24.2%)거나 '~는 문제가 생겼을 때 달려와 도와준다'(20.0%), '~는 내 말을 잘 들어준다'(9.4%)는 식으로 말하기도 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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