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특수수사과는 건축 인·허가와 관련한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건축사무소 대표 등으로 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서울 모 구청 건축팀장 55살 임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임 씨에게 수백만원의 돈을 건넨 건축사무소 대표 45살 오모 씨 등 3명을 뇌물공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임씨는 지난 8월 서울 행당동의 신축 다세대주택에 대한 인.허가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건축사무소 대표로부터 3백만원을 받는 등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천 3백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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