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밤 중국 저장성 근처 동중국해상에서 라이베리아 선박과 중국 어선이 충돌해 중국 선원 19명이 실종됐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사고는 대만을 출발해 한국으로 향하던 라이베리아 선박이 밤 11시쯤 선원 20명을 태우고 조업 중이던 중국 어선과 부딪치면서 일어났습니다.
사고로 중국 어선이 침몰해 1명이 구조됐고 나머지 선원 모두는 실종됐습니다.
저장성 해양경찰 당국은 "현재 실종자 구조 작업이 벌어지고 있지만 시간이 지난데다 수온이 낮아 생존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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