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1. 17대 대선 부재자 투표가 오늘(13일)부터 내일까지 계속됩니다. 오늘은 대선사상 처음으로 금강산과 개성공단 체류자가 투표했습니다.
2. 정동영, 이명박, 이회창 후보는 호남과 영남 등 각자의 텃밭을 돌며 막판 득표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3. 총기강탈사건 용의자가 우울증 치료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용의자 집에서는 공기총과 전기충격기 등 무기와 함께 용의자의 심리상태를 보여주는 메모가 발견됐습니다.
4. 태안반도에서 발생한 기름띠가 안면도 해안을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안면도 주민들이 기름띠 유입을 막기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5. 사람 나이로 치면 100살이 넘은 북극곰 민국이와 거위부부의 아름다운 동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6. 예술의 전당 화재 당시, 화재신고와 안내방송 등이 지연된 것을 놓고 초기 대응이 적절했는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7. 남북장성급 회담 이틀째 회의에서 남북 장교들 간에 몸싸움이 벌어져 한때 험악한 분위가 연출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