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은 12일 서울에서 영사국장 회의를 열어 상대국을 출입하는 양측 국민들에 대한 출입국 심사가 더욱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게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한일 양국은 특히 일본이 지난 달 20일부터 16세 이상 외국인들에게 입국 심사 때 지문 채취와 얼굴 사진 등록을 의무화한 것과 관련해 한국민의 불편을 완화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외교부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양측은 또 무연고 사망자 통보, 행방불명자 수색, 일본내 한국인 범죄와 불법 체류자 문제 등 해결을 위해서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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