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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기름유출' 특별교부세 10억 지원

행정자치부는 충남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 사고와 관련, 해상 유출유와 해안 부착유에 대한 긴급 방제를 위해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자부는 "이번 특별교부세는 인력동원에 따른 급식비 등 지방비 소요비용 보전을 위해 우선적으로 투입된다"면서 "예산편성과 관련된 절차에 관련없이 곧바로 집행할 수 있어 신속한 방제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또 행자부내 자원봉사모임인 '행복드림봉사뱅크' 소속 직원 110여 명은 이날 사고 현장을 찾아 기름제거작업에 힘을 보탰으며, 부내 여성모임인 한우리회 등도 성금을 내놓았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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