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상승으로 생산자물가가 약 3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지난달 생산자물가 지수는 117.4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4%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생산자물가의 지난해 동기 대비 상승률은 2004년 12월의 5.3% 이후 2년 11개월 만에 가장 높은 것입니다.
전월 대비 생산자물가 상승률은 0.4%로 올해 2월 이후 10개월 연속 오름세를 지속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농림수산품이 출하증가로 하락세를 보였으나 국제유가의 상승으로 공산품과 전력, 수도, 도시가스 요금이 오른데다가 외항 화물운임 상승에 따른 서비스 물가가 상승해 전반적으로 오름폭이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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